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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X드라이브 시연툴' 개발, 특약점에 비치

안경렌즈 종합 메이커사인 케미렌즈는 운전자용 `케미 X-드라이브’ 안경렌즈의 성능을 확인 할수 있는 'X드라이브 시연툴'을 개발해 전국 안경점 중 일부 특약점에 비치했다.


소비자들이 안경원에 보급된 시연 툴을 통해 `케미 X-드라이브’ 렌즈와 일반렌즈를 번갈아 비춰보면 성능을 바로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시연 툴은 자동차 헤드라이트 환경과 유사한 빛을 시연 툴의 작은 크기, 축소된 불빛으로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X-드라이브의 특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시연툴에서 명순응(밝은 환경) 운전 상태를 재현한 자동차 라이트 불빛을 일반렌즈에 비춰본 결과, 눈부심 차단을 거의 못하는 반면 X-드라이브 렌즈는 차단 효과가 우수했다. 암순응(어두운 환경) 운전 상태에서 재현한 경우에도 X-드라이브 렌즈는 블루계열의 난반사를 차단해 눈부심과 빛 번짐을 막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케미렌즈가 작년 10월 출시한 X-드라이브 렌즈는 명순응(밝은 환경)에는 물론 암순응(어두운 환경)에도 선명한 시야 확보와 눈의 피로 방지를 할 수 있다.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밤 시간에 자동차 전조등과 가로등에서 발생하는 눈부심과 빛 번짐을 동시에 방지해준다.


X-드라이브 렌즈는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인 400nm에서 99.9% 이상 완벽하게 차단하는 퍼펙트UV 기능과 디지털 유해광선인 청색광 차단 기능도 탑재돼 눈 건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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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암생존자와 가족 응원 산림 치유 프로그램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6월 ‘암생존자 주간’을 기념해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 일요일은 ‘암생존자의 날(National Cancer Survivors Day)’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9년부터 ‘암생존자 주간’ 캠페인을 통해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암생존자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력 증진은 암 치료 회복과 생존율 향상, 나아가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암생존자 주간의 첫 번째 행사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암센터가 공동 지원하는 산림 치유와 연계한 암생존자 건강증진 행사로 암생존자와 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주기 위해 마련됐다. 송은기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암생존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집 근처 숲속 걷기, 체력 증진 운동 등을 통해 암 너머 건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