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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김영진 교수,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우수 심사자상 수상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진 교수가 지난 11~12일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9년도 춘계심포지엄’에서 우수 심사자상을 수상했다.


우수 심사자상은 진단검사의학회의 공식 국제학술지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에서 한 해 동안 논문심사를 가장 성실히 수행한 심사위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영진 교수는 해당 학술지에서 가장 많은 원고가 투고, 게재되는 임상미생물학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영진 교수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연구논문이 투고되어 심사자로 초청되면 많은 공부가 된다“며 ”자신의 논문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계기도 되는 심사 활동 기회와 더불어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다년간 활발한 심사 활동을 인정받아 2019년 1월부터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서 편집 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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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료인 있어 신뢰감 뚝?' ...비만 아닌 환자에 ‘나비약’ 5만여정 불법 처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기 용인시 소재 한 가정의학과의원에서 비만이 아닌 환자들에게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불법 처방한 의사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식약처가 2025년 9월 마약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한 이후 의료진의 마약류 불법 처방에 대해 형사 조치를 한 첫 사례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의사가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처방한 정황을 포착했으며, 외부 전문가의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오남용이 의심됨에 따라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의사 A씨는 2019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체질량지수(BMI)가 약 20 수준으로 비만이 아닌 환자 24명에게 치료 목적을 벗어나 식욕억제제를 총 907회에 걸쳐 5만2,841정 처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일부 환자에게는 147개월 동안 총 1만7,363정을 장기간 과다 처방했으며, 진료 없이 접수대에서 처방전을 발급하거나 처방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조기 방문 환자에게 중복 처방하는 등 불법 행위가 반복된 것으로 드러났다.식욕억제제는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등 향정신성 의약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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