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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첨단의료복합단지 미래의료산업 원스톱 지원사업’추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은 합성신약 및 영상기반 융합진단 치료기기 제품의 전주기 연계 지원 및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협업을 통한 다부처「첨단의료복합단지 미래의료산업 원스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구첨복재단 인프라(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의약생산센터)의 탄력적 연계를 바탕으로 산・학・연・병 등의 의료연구개발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개 이상의 센터 간 공동연구를 통해 전주기 원스톱 연구개발지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신규지원 총사업비는 약 27억원이며, 1개 과제당 연간 최대 9억원 내외로 지원 예정이다.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이며 의료연구와 관련된 산・학・연・병은 참여가 가능하다. 의약품 분야의 중점 지원분야는 ‘4대 중증질환인 뇌혈관, 염증·대사성 질환, 신경계, 종양 등 의약품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최적화 및 생산·분석공정 개발’분야 이며, 의료기기 분야의 중점 지원분야는 ‘심뇌혈관·암·노인성 질환 대상 융복합 진단 및 치료기기 제품화’분야이다.


 이영호 이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산・학・연・병 등의 의료연구개발기관과 대구첨복재단의 공동연구개발 활성화 및 의료제품의 사업화 촉진을 기대한다”며 “의료연구개발기관이 연구성과의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사항을 대구첨복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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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제21대 대선이 마무리되면서, 올바른 보건의료체계 정착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의 역할이 마무리 됐다. 의협 대선기획본부는 지난 4월 13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 지부를 두고 대선 과정에서 의협 정책제안서를 대외적으로 알리며, 의료계 입장 전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각 정당 대선 후보자들의 보건의료정책 공약 반영 및 새 정부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해당 정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제21대 대통령이 선출된 이날 대선기획본부 해단식은 의협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택우 의협 회장은 “그동안 회원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이 있으셨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대선기획본부가 운영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며 “대선기획본부는 여기서 해단식을 갖지만, 보다 진화된 형태의 내외부 조직을 통해 올바른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단식에 이어, 의협은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가능 조직역량을 갖추고, 정책기획과 전략수립 기능 강화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기획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