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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부천성모병원, ‘손위생 캠페인’ 실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감염예방의 기본인 ‘손위생’을 통한 환자안전을 위해 7월 30일(화)부터 8월 9일(금)까지 ‘손위생 캠페인’을 실시한다.

 

부천성모병원 감염관리실이 주관한 이번 손위생 캠페인은 총 3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면회 시 감염예방 수칙을 부채로 별도 제작하여 나눠주며 손씻기 구호를 외침으로써 손씻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게릴라식 캠페인으로 교직원 식당에서 7월 30일(화) 진행됐다. 2차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손위생 관련 교육을 실시한 후 병원 내 손위생이 잘 실시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병원 곳곳에서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8월 5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병동에서 진행되고 있다. 3차는 손세정교육기구인 ‘글리터버그’를 이용하여 부서별 손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손위생 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부천성모병원은 ‘손위생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손위생을 실천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또한 해마다 감염관리의 날을 개최하여 교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주지시키고 있으며, 주변 초등학교 및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감염관리에 관한 방문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 감염관리실은 법정감염병 환자의 발견 및 전염병 전파방지, 효과적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관할 보건소와의 유기적 관계 유지, 정확한 감염병 정보 교육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감염병 예방 관리에 힘써 부천성모병원 감염관리를 넘어 부천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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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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