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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사이언스 이해연 대표,한국식품영양과학회 기술혁신상 수상

에이치엘사이언스 이해연 대표이사가 “2019 한국식품영양과학회(KSFSN, Korean Society of Food Science and Nutrition)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해연 대표이사는 2000년 9월 회사 설립 이후 약 19년 동안 기술혁신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서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천연물 소재개발을 통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원료 10건을 등록했다.


연골 및 관절 건강의 차별화된 우수한 혁신기술 “우슬등 복합물(HL-JOINT 100™)”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절 및 연골 건강 개별인정형원료로 인정 받았으며, 이러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천연물신약을 개발 중이다.


이해연 대표는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활성화 기여, 국내 자원 및 기술의 세계화 등 건강기능식품산업 기술혁신의 공로로 한국식품영양과학회로부터 “기술혁신상”을 수상하였다.


 “2019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움 및 정기학술대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외 학계, 연구기관, 산업체등에서 약 1,500여명이 참석하는 식품영양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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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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