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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셀블룸’ 신제품 ‘레오파드 리저브 핸드크림’ 출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 라인업 확대 ...온라인몰, 면세점, H&B스토어, 피부과, 성형외과 구매 가능

동구바이오제약에서 선보이는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은 집중보습성분과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하여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손으로 가꿔주는 신제품 ‘레오파드 리저브 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레오파드 리저브 핸드크림'은 시어버터와 22가지 보습성분의 시너지 작용으로 건조한 손에 깊고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하고 3D 줄기세포 배양액(1,000ppm)을 통해 손상된 손 피부에 집중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일명 ‘섬섬옥수크림’으로 불리며 출시와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파우치 속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서의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시크한 디자인의 핸디한 30ml 용량으로 출시하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다양한 온라인 특가세트와 SNS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셀블룸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셀언니’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장윤주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셀언니 쓰는 피부과'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셀언니 쓰는 피부과' 캠페인은 장윤주의 일상을 담은 영상 시리즈로서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든 셀블룸 제품과 다양한 일상의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감성적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시리즈는 디지털 광고와 SNS채널을 통해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셀블룸 관계자는 “신제품 ‘레오파트 리저브 핸드크림’ 출시와 ‘셀언니 쓰는 피부과’ 캠페인은 셀블룸이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셀블룸’은 온라인몰, 면세점, H&B스토어 및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외를 망라한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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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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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