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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 ‘RSNA 2019’서 7개의 최신연구 초록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오는 12월 1일 개최되는, RSNA 2019(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 참여한다.


1915년 처음 시작된 RSNA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로, 매년 5만 5000여 명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다. 올해 105회째를 맞는 RSNA는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수많은 영상의학 전문의들이 최신 연구 트렌드를 파악하고 부스 전시를 통해 다양한 의료 영상 시스템 등에 대한 정보를 얻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 확대를 반영하듯, 올해 RSNA의 AI 쇼케이스 전시는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공간(North Hall Level 2)에서 진행된다. 의료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AI의 실사례를 소개하는 AI 쇼케이스 발표도 30건 이상이나 진행된다.


이번 RSNA에서 루닛은 7개의 최신 연구 초록을 발표한다. 연구 초록에는 루닛 AI 기반 솔루션의 주요 임상 연구 결과 및 기흉, 결핵 등 흉부 이상 검출과 유방촬영술의 AI 기반 분석에 대한 연구 등이 포함됐다. 세계적인 의료 AI 기술을 가진 루닛은 검증된 증거 기반의 연구를 위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에 지속적으로 논문을 발행하고 채택되는 글로벌 탑티어 회사 중 하나이다.


연구 초록 발표에 이어,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현지 시간)에 진행되는 AI Theater 발표 섹션에서는 서범석 루닛 대표가 빠르고 정확한 흉부 엑스레이, 유방촬영술을 위한 ‘루닛 AI 솔루션’과 지속적으로 연구 중인 영상 기반 바이오마커에 대한 현장 발표까지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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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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