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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한결핵협회, 제6회 STOP TB 파트너 화합의 밤 행사 개최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11월 21일(목)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STOP TB 협력 국회의원 및 파트너 기업체,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STOP TB 파트너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우리나라 결핵 취약계층 및 글로벌 결핵퇴치 지원을 위한 STOP TB Partnership의 역할 및 활동사항에 대해 알리고,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연 국회의원(STOP TB 협력위원장), 김세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현대차정몽구재단, 씨젠의료재단, 씨젠 등의 파트너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밖에 국제푸른나무, 큐라티스, HDT, 종근당이 신규 협력파트너로 위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결핵퇴치 분야에 공이 있는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복십자대상」과 협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그림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복십자대상은 우리나라 결핵퇴치 및 국가결핵사업 발전에 공을 세운 분들에게 수여하는 결핵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공로부문에 정근 전 대한결핵협회장((재)그린닥터스 이사장), 봉사부문에 사단법인 미소원이 수상했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되는 「제5회 거꾸로하트 그림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9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 여간 개최된 올해 공모전에는 총 5,05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가작, 입선 등 총 216명이 수상했다.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고학년부 대상에는 안소윤(창원 구암초등학교 6) 학생,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저학년부 대상에는 김민철(광주 태전초등학교 2) 학생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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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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