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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포일 테라퓨틱스,TTHX1114의 주요 제조업체로 AGC바이오로직스 선택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계약 개발 및 제조 기업(CDMO)인 AGC 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와 트레포일 테라퓨틱스(Trefoil Therapeutics)가 주요 화합물인 TTHX1114의 공급을 위한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트레포일은 각막 조직을 재생함으로써 각막 질환 환자들의 시력 상실을 회복시키기 위해 맞춤 FGF-1를 기반으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트레포일 테라퓨틱스는 3개월의 선발과정을 거쳐 전임상단계에서 상용 생산에 이르기까지 단백질 기반 치료제의 cGMP제조에 대한 깊은 기술적 전문성과 입증된 능력을 이유로 AGC바이오로직스를 선택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광범위한 cGMP제조 경험을 가지고 있어 TTHX1114의 발전에 매우 이상적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각막 내피 영양장애의 치료를 위한 전안방내의 제제로 2020년에 임상 시험에 들어 갈 예정인 맞춤 FGF-1는 환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차이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트레포일 테라퓨틱스의 CEO 인 데이빗 에벌리스 박사(David Eveleth)는 전했다.

"AGC바이오로직스는, 삶을 변화시키는 제품을 생산하는 트레포일 테라퓨틱스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AGC의 팀은 개방적이고 협동적인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며 프로젝트가 가진 잠재력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AGC바이오로직스의 CEO인 패트리시오 매세라(Patricio Massera)는 전했다.   

앞으로 몇 달 안에 TTHX1114 제조가 시작될 AGC바이오로직스 글로벌 제조 시설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 위치한 cGMP 준수 시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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