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패스(IONpath, Inc.)는 면역 종양학 분야에 종사하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사 소유의 미비스코프(MIBIscope™ ) 멀티플렉스 영상 플랫폼과 동 전문가 팀을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온패스는 종전부터 유수의 학술 및 제약 조직들에게 맞춤형 연구 서비스를 초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해왔다. 이제 동사는 치료 작용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반응자 개체 수를 파악하기 위해 종양 미세 환경 정보를 획득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의사를 공식화했다.
해리스 핀버그 이온패스 최고경영책임자 겸 공동창업자는 "우리는 훌륭한 과학을 하는 것과 훌륭한 과학자들과 협력하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회사를 시작했다"면서 "우리 팀은 차세대 면역 치료법 개발을 대규모로 실현하게 되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 본사가 있는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공헌하는 엔지니어, 병리학자 및 데이터 과학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팀은 회사 소유의 미비스코프 플랫폼을 활용하여 면역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들의 해결을 지원한다. 미비스코프™는 40개가 넘는 단백질의 개별 영상을 동시에 단 하나의 슬라이드에 담을 수 있으며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필요할 경우 이를 재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