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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눈 건강 챙긴 안경렌즈” 특허 확보

케미렌즈가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유해 빛 차단 및 필터 기능의 안경렌즈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청색광 차단 렌즈를 비롯해 `자외선 및 청색광 차단 기능성 안경렌즈’와 `근적외선 차단 안경렌즈’ 등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해 해당 분야에서 고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눈에 해로운 빛인 자외선, 청색광(블루라이트), 근적외선을 차단하는 안경렌즈는 고객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업체간 신기술 및 제품 개발 경쟁 또한 치열하다. 케미렌즈, 데코비전, 에실로코리아는 올해도 유해 빛 차단 안경렌즈 신기술 및 신제품을 예고하고 있다.

케미렌즈는 지난해 특허 등록한 근적외선 차단 안경렌즈의 상용 개발을 서두르고 있고 금년 안에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빛의 성격이 비교적 따듯한 열선으로도 불리는 근적외선은 파장대가 약 780~1400나노미터(nm) 광선으로 투과력이 좋아서 피부 깊이 침투해,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눈으로 받아 들일 경우 망막까지도 침투하여 백내장과 망막 손상 등 안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2017년에는 렌즈 소재로 자외선 및 청색광을 차단하고, 코팅으로 변색 기능을 탑재한 변색안경렌즈 `케미 포토블루’를 국산화했다. 실내에서는 스마트폰,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380~500나노미터 파장대의 청색광을 약 30% 이상 차단하는 투명 안경렌즈로, 외부에서는 유해광선 자외선 및 가시광선의 눈부심을 차단하는 선글라스로도 겸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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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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