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항균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디랩코리아㈜(대표 김창주)는 가천대 길병원(원장 김양우)과 지난 9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가천대 길병원의 외래안심진료소 전체(현관, 진료실, 화장실, X-ray실), 선별진료소 전체 공간(컨테이너, 음압격리실 진입공간)과 교차감염 위험이 있는 본관 엘리베이터에 ‘SD999 항균코팅’ 방역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원장,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 에스디랩코리아㈜ 김창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SD999 항균코팅’은 에스디랩코리아가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아시아 5개 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SD(Spike Defender) 솔루션’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기존의 일회적이며 화학적인 소독 방역과 달리 한번의 항균코팅으로 3~6개월간 항균 스파이크가 유지되어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의 세포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해 공간에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항균효과를 제공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한국 환경부로부터 허가 및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치과대학, 수의과대학 및 중대형 치과병원, 클리닉, 등에 서비스되고 있고, 해외에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1~4터미널 같은 항공교통기관 등 다중이용공간의 장기지속형 항균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