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추가 확진자가 3월 10일 0시 기준 131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지만 좋은 시그널로 해석되고 있다. 지난주를 정점으로 하향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추가 확진자는 대구의 경우 92명으로 1백명 이하로 줄어든 반면 서울 경기 경북은 10명대를 웃돌고 있어 긴장끈을 놓을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감염의 불씨가 여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513명이며, 이 중 24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3.10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지역별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