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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중기부, 중소기업중앙회와 코로나19 극복 간담회 개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협동조합이사장, 기업인 등 2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현황과 그 간 정부에서 마련한 대책에 대해 보완할 부분 등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는 과거의 경제 위기 때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연결된 힘으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중기부는 피해 최소화 및 애로 해소 지원, 시장 다변화 및 매출 증대 지원, 조기 정상화 지원이라는 3단계 전략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코로나19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중기부와 중기부 소속 산하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비상대응반을 설치해 국내는 물론 중국에 진출해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를 1일 단위로 파악하고 즉각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 장관도 정확한 상황 파악과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총 18회의 분야별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시행했고, 이를 토대로 지난달 28일 민생경제 종합대책과 1조7천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신들이 처한 고충을 토로하며, 자금 지원 확대 및 지원 프로세스 개선, 수출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공공 구매 제도 탄력 적용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신청 기업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심사팀 신설 등의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대체 시장 발굴을 위해 해외 마케팅, 내수 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 개최,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지원 등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박 장관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함께 다 같이 살아가자는 '상생과 공존' 정신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강한 힘"이라며 "기업인들께도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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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