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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전 임직원에 ‘가족 건강 BOX’ 지급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9일 전 임직원에게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족 건강 BOX’를 전달했다.


가족 건강 박스는 개인위생을 위한 마스크, 손살균 소독제, 편백나무 스프레이로 구성됐으며, 전국 각지의 임직원 자택으로 배달됐다. 특히 위생용품 선물과 함께 대표이사 자필 응원편지를 보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우평 대표는 편지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가 크실 거라 여긴다”며 영업 및 업무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모든 임직원이 다 함께 한마음으로 이번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임직원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에 감동을 받았고, 많은 위로와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영제약은 코로나19 발병 이후부터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사내에 손 세정제를 항시 배치하고 매일 출퇴근 시 체온계를 통해 임직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내 대응 매뉴얼로 △시차 출퇴근제 시행 △근무 시 마스크 필수 착용 △감염 취약 임직원 재택근무 △매주 사옥 방역 등을 마련해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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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