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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활건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 신제품 3종 출시

소비자 관심 높은 장·눈 건강,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 주는 제품 첫 선



JW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mychord)’가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건기식 브랜드 ‘마이코드’의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마이코드 제품 패키지에는 ‘나에게 딱 맞는 균형을 잡아준다’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화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제품 정보를 기본·균형·기능·편리 등 4개의 키워드로 구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기식의 ‘기본’인 정직한 원료 사용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비롯해 ‘균형’ 잡힌 레시피, 건강 증진 ‘기능’, ‘편리’한 제형 등의 내용이 패키지에 담겨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장과 눈 건강을 비롯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마이코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 100억’은 세계 3대 유산균 메이커인 ‘듀폰 다니스코사’가 제조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1포당 100억 CFU의 균수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유익균 증식 기능을 인정받은 락추로스파우더 650㎎을 첨가했으며, 부원료로 생균의 영양공급원이 되는 사균체 50억 CFU를 담았다. 또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이 없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마이코드 루테인지아잔틴&아스타잔틴’은 루테인·지아잔틴 20㎎, 아스타잔틴 6㎎을 비롯해 1일 권장량 100%를 충족시키는 비타민, 미네랄 등 눈 건강에 좋은 총 7종의 복합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다.


‘마이코드 알티지 오메가3 1000㎎’은 생체 흡수율이 높고 비린내를 최소화한 노르웨이산 rTG형 오메가-3가 함유된 제품이다. 혈액순환과 혈중 중성지질 수치뿐만 아니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3종을 시작으로 멀티비타민, 칼슘제 등으로 제품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료를 엄선하여 안전한 제조과정을 통해 만든 제품을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코드 제품은 전용 쇼핑몰(www.mychord.co.kr)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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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