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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음성 기술, 홈 IoT 시장으로 확대

셀바스 AI(KOSDAQ 108860)의 음성합성 기술이 현대오토에버의 다양한 홈 IoT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인 ‘보이스홈(Voice-Home)’을 통해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상용화되며 향후 ‘홈 IoT 통합 솔루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을 알렸다.
 
보이스홈에 적용 된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은 세대 보일러 온도와 지역 미세먼지 상태 확인, 음성 알람 기능, 조명 및 난방, 에어컨 등 빌트인 기기의 서비스 알림 제어 기능과 함께 외출 시 엘리베이터 호출 및 ‘외출 모드’ 설정에 따른 조명, 빌트인 에어컨, 대기 전력차단용 콘센트 제어, 가스 밸브 차단 등 진행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 (TTS: Text To Speech) ‘Selvy TTS’는 보이스홈 적용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문자정보를 분석하여 자연스러운 사람의 음성으로 바꾸어 들려주는 기술이다. Selvy TTS 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일반적인 음성합성 기술 보다 더욱 사람의 목소리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음성 합성음을 제공하며, 남성 · 여성 · 할아버지 · 아동 등 다양한 범위의 목소리 및 스타일 뿐 아니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0여 개국의 언어까지 지원한다.


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홈이 확산됨에 따라 셀바스 AI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더욱 확대되어 적용되고 있는데 셀바스 AI는 이러한 스마트홈 시장 확산에 따라 음성인식, 음성합성, 영상인식, 필기인식 등 주요 인공지능 기술뿐 아니라 ‘홈 IoT 통합 솔루션’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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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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