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 (KOSDAQ 108860)가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0)'에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셀바스 AI는 KCR 2020 온라인 부스를 통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내 의무기록을 음성으로 쉽고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자동 의료녹취 서비스로, 의료진의 발화를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시켜준다. 또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의료환경에서 사용되는 전문 의학용어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음성 엔진에 적용하여 진료과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상의학과 의료진들은 셀비 메디보이스를 활용해 영상 데이터 판독 소견을 ▲음성으로 실시간 저장하고 ▲의무기록 저장 및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등에도 한 번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병원 내 의무기록이 필요한 판독기록, 차트기록, 진료기록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추어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병원 환경 및 니즈에 따라 구축형과 클라우드형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새롭게 공개한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하나의 라이선스로 셀비 메디보이스의 모든 기능을 의료진당 월정액 사용료만으로 언제 •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초기 서비스 도입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셀비 메디보이스 구축형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수술실 및 회진, 제주대병원 영상의학과, 충남대병원 영상의학과, 국립암센터 영상의학과, 강원대병원 영상의학과 등 국내 대형병원 의료진들이 판독, 수술 현장 및 수술 후 회진 시 사용 중이며,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편의성은 높고, 비용 부담은 낮아 여러 중소형 병원에서 사용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