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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프리미엄 `누진다초점 안경렌즈’ 선전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가 프리미엄급 누진안경렌즈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국내 누진렌즈시장은 낮은 착용률과 가파른 고령화로 인한 잠재 수요가 많아 업체간 기술개발 및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형국이다.


업체간 경쟁과는 달리, 국내 누진렌즈 시장은 잠재 수요에 비해 착용률은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 우선 가격이 높아 비용 부담이 크고, 착용 후 부적응 문제로 노안임에도 누진렌즈를 꺼리는 분위기가 많았다.

케미렌즈는 가격 부담은 덜고 부적응을 최소화시켜 국내 노안자들에 적합한 한국형 누진렌즈 신제품을 잇달아 개발해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수입브랜드가 거의 독점할 정도로 외국사들이 강자인 고급 누진렌즈 부문에서 케미렌즈의 프리미엄급  ‘매직폼 MF-ST’ 누진렌즈가 안경사와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케미렌즈는 지난 7월 1일 출시이래 현재(9월 20일 기준)까지 ‘매직폼 ST’ 착용후 부적응을 호소하는 고객 클레임이 없을 만큼 안경사와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매직폼 MF-ST’는 울렁증과 왜곡 현상을 최소화시킨 첨단 디자인 설계 공법으로 개발되어 고도수의 노안 착용자도 시야 폭이 넓고 맑은 시야를 제공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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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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