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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립암센터, 업무협약 체결

암 관련 공동연구·데이터 연계 등 협력 관계 구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9월 25일(금) 심사평가원 전문가 자문 회의장에서 암 질환 억제 및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선민 심사평가원장,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이진용 심사평가연구소장, 김대용 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암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진료 및 관리 사업을 위해 각 기관의 데이터를 연계하는 등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세미나, 워크숍, 학술회의 등을 통해 ▲보건의료인력 양성 및 정보 교류를 진행하고 ▲암 예방·치료·건강증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등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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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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