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가 보급형에서 프리미엄급까지의 누진안경렌즈 종합 생산 능력을 보유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누진안경렌즈 시장은 프리미엄급 고가 제품은 해외글로벌사의 수입브랜드가, 보급형 중저가 제품은 국내사의 브랜드 위주로 각각의 경쟁을 벌여왔다.
케미렌즈는 10만원대 전후의 보급형(실속형) 제품에서부터 프리미엄급 누진렌즈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제품 개발 노력을 통해 완성형 종합 브랜드 생산 라인업 체제를 구축했다. 이로써 제품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고객들의 제품 선택 폭을 넓혀 타사 대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케미렌즈의 국내외 타사 대비 누진렌즈 경쟁력 확보는 국내 안경원과의 다져진 탄탄한 영업유통 네트웍과 오랜 기간 연구개발 노력으로 수입브랜드 제품보다 우수한 고품질 프리미엄급 누진렌즈 개발 기술을 축적해온 덕분이다.
케미렌즈는 프리미엄급 ‘매직폼 MF-ST’와 `매직폼 MF-XT’ 누진렌즈를 개발해 수입 브랜드 일색의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업계의 평가다.
올 하반기에 출시된 ‘매직폼 MF-ST’는 울렁증과 왜곡 현상을 최소화시킨 인공지능적 디자인 설계 공법을 적용해 고도수의 노안 착용자도 시야 폭이 넓고 맑은 시야를 제공하며 적응이 쉽다. `매직폼 MF-XT’는 스마트에디션 렌즈 가공 기술을 통해 누진렌즈 착용 경험자는 물론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넓은 시야폭을 제공한다. 특히 이 렌즈는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이지스 코팅이 장착되어 장기간 착용에도 손상이 적어 맑은 시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