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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누진렌즈 멀티 생산 체제 갖춰

케미렌즈가 보급형에서 프리미엄급까지의 누진안경렌즈 종합 생산 능력을 보유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누진안경렌즈 시장은 프리미엄급 고가 제품은 해외글로벌사의 수입브랜드가, 보급형 중저가 제품은 국내사의 브랜드 위주로 각각의 경쟁을 벌여왔다.


케미렌즈는 10만원대 전후의 보급형(실속형) 제품에서부터 프리미엄급 누진렌즈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제품 개발 노력을 통해 완성형 종합 브랜드 생산 라인업 체제를 구축했다. 이로써 제품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고객들의 제품 선택 폭을 넓혀 타사 대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케미렌즈의 국내외 타사 대비 누진렌즈 경쟁력 확보는 국내 안경원과의 다져진 탄탄한 영업유통 네트웍과 오랜 기간 연구개발 노력으로 수입브랜드 제품보다 우수한 고품질 프리미엄급 누진렌즈 개발 기술을 축적해온 덕분이다.


케미렌즈는 프리미엄급 ‘매직폼 MF-ST’와 `매직폼 MF-XT’ 누진렌즈를 개발해 수입 브랜드 일색의 프리미엄급 시장에서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세웠다는 업계의 평가다.


올 하반기에 출시된 ‘매직폼 MF-ST’는 울렁증과 왜곡 현상을 최소화시킨 인공지능적 디자인 설계 공법을 적용해 고도수의 노안 착용자도 시야 폭이 넓고 맑은 시야를 제공하며 적응이 쉽다. `매직폼 MF-XT’는 스마트에디션 렌즈 가공 기술을 통해 누진렌즈 착용 경험자는 물론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넓은 시야폭을 제공한다. 특히 이 렌즈는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이지스 코팅이 장착되어 장기간 착용에도 손상이 적어 맑은 시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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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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