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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AI, 고객센터 ‘Selvy AI for Contact Center’ 첫 공개

24시간 인공지능 고객응대 서비스 통한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 기대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KOSDAQ 108860)가 신규 AI 고객센터 ‘Selvy AI for Contact Center(selvy.ai/aicontactcenter)’를 공개했다.


‘Selvy AI for Contact Center(셀비 에이아이 컨택센터)’는 고객들의 제품 주문, 결제, 배송, 환불 등에 대한 주요 질의 대응뿐만 아니라 보험, 은행 등 완전판매 여부 확인을 위한 아웃바운드 전화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AI 고객센터이다.


고객센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적인 대화형 AI 기능을 기반으로 고객 특성에 따라 주문, 반품,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본인인증 등 고객사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통합적인 관리 및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AI 고객센터 도입 후 신규 서비스가 출시될 경우 고객이 직접 언어모델에 새로운 내용을 즉시 추가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고, 사람처럼 자연스럽고 감정 표현이 가능한 차별화된 브랜드 목소리로 콜센터 운영도 가능하다.


고객센터는 Selvy AI for Contact Center 도입을 통해 단순 반복적인 전화 업무를 ‘AI 상담사 셀비’가 분담함으로써 24시간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며, 상담사가 1건당 대응하는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처리 가능한 콜 건수가 늘어나는 등 고객센터 운영의 효율성은 향상되고 절감된 비용으로 한층 더 높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셀바스 AI 이병수 NLP Lab 랩장은 “이번에 선보인 인공지능 고객센터 Selvy AI for Contact Center는 셀바스 AI만의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자연어처리 등 코어 엔진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이다. 기본적인 대화형 AI 기능뿐만 아니라 고객사에 최적화된 특화 기능을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유통, 이커머스를 비롯해 금융, 대리운전 등 효율적인 고객 응대 서비스를 원하는 AI 해피콜 시장에서의 활용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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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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