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3.2℃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3.6℃
  • 구름조금거제 12.7℃
기상청 제공

해외소식

AGC 바이오로직스, 생물약제 CDMO 시설 생산능력 증대

AGC 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는 동사의 코펜하겐 설비의 생산능력을 증대한다고 발표했다. AGC 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는 현재 코펜하겐 현장에 인접한 동사의 부지에 건물을 신축하여 2,000L 일회용 생물반응기(bioreactor), 검사실 및 사무 공간을 갖춘 층을 여러 개 추가한다. 이번 증설에 대한 투자금 총액은 어림잡아 1억 6천만 유로 정도이며 운영은 2023년에 개시하기로 예정됐다.

생물약제 CDMO 시장은 해마다 약 10%의 성장 일로에 있으며, AGC 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에서 성사한 누적 계약 수는 업계 수준을 웃돌고 있다. 

이번 증설로 코펜하겐에서 AGC 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의 일회용 생물반응기 포유동물 세포배양 용량이 몇 곱절 늘어나 AGC 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는 시장의 수요를 앞지를 수 있게 된다. 새 건물은 전체 바닥면적이 19,000m2 정도이며 AGC 바이오로직스(AGC Biologics)의 전 세계 증설 계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생약누리’, ‘생약자원, 해녀를 치료하다’... 공동기획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의 전시관 「생약누리」는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과 공동으로 제주해녀문화와 제주해녀들이 활용해 온 생약자원을 소개하는 ‘생약자원, 해녀를 치료하다’ 기획전시를 2025년 12월 2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약누리는 우리나라 생약주권을 확보하고, 생약자원의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식약처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 만들어진 생약전문 전시관(’23.4월 개관)으로, 국민이 생약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를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해녀들이 채취하는 대표적인 해산물 표본과 물질할 때 입는 고무옷 등 해녀박물관 유물 26점과 해녀들이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알려진 순비기나무 등 생약표본 7점과 관절 건강을 위해 사용했다고 알려진 까마귀쪽나무가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해녀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불턱*공간을 재현하였다. 제주해녀들은 저체온증, 감압병, 근골격계 질환 등의 차가운 바다에서의 고된 작업으로 인한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약자원을 활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