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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당 천부잣집 남매, 홍삼男과 오메가3女로 '인연?'

넝쿨당 대세남 이희준•카리스마 김서형, 한독약품 네이처셋 홍오메가3 CF 촬영

얼마 전 종영한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중소기업 회장 아들 천재용 역을 맡은 배우 이희준과 천재용의 첫째 누나로 막강 시월드의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김서형이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www.natureset.co.kr) 홍오메가3 CF에서 다시 만났다.

이희준은 광고에서 피로회복을 위해 홍삼을 먹는 ‘홍삼남’으로 특유의 유쾌함과 진지함을 모두 보여주며 대세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파트너 김서형은 혈행개선을 위해 오메가3를 먹는 ‘오메가3녀’로 등장한다. 이지적인 외모로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탄력 있는 S라인을 뽐냈다.

‘홍삼남’ 이희준은 오메가3는 안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하고 ‘오메가3녀’ 김서형은 홍삼은 안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한다. 평소 건강관리를 게을리하지 않고 영양제까지 챙겨 먹는 도시 남녀의 공통된 궁금증, ‘하나만 먹어도 될까?’ 를 센스 있게 보여준다.

네이처셋 홍오메가3의 모델 이희준과 김서형은 도시 남녀의 일상을 그대로 그려 넣기 위해 압구정 카페거리, 도산공원, 한강둔치, 신사동 갤러리 등 여러 장소를 옮겨 다니며 다양한 장면을 촬영했다. 빡빡한 일정에도 두 모델 모두 넘치는 건강함과 발랄함으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넝쿨당의 인기를 반영하듯 야외 촬영장에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철없지만 귀엽고 순수한 훈남으로 사랑 받은 이희준은 아직은 인기가 실감 나지 않는 듯 사람들의 시선을 쑥스러워하며 몸에 붙는 짧은 트레이닝복이 민망해 숨어버리기도 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번 TV CF는 19일부터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에 방송될 예정이다.

홍오메가3는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과 오메가3를 결합한 복합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과 혈행 개선 기능성이 있는 오메가3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불어 홍오메가3에 들어있는 홍삼성분인 진세노사이드(Rb1, Rg1)와 오메가3의 주성분인 EPA, DHA가 식약청 일일섭취량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두 가지 기능을 충분히 거둘 수 있다.

한독약품 CHN사업본부 성재랑 상무는 “두 가지 성분이 하나로 합쳐진 홍오메가3의 장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화면을 좌우로 나눠 광고를 촬영했다”며 “’건강에 건강을 더하다’ 라는 컨셉에 부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 남녀의 이미지를 가진 배우 이희준, 김서형씨와 네이처셋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대세남 이희준은 넝쿨당 종영 후 드라마와 영화활동에 매진할 계획이고, 김서형은 MBC의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주연으로 확정되어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코믹 연기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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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연구 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이사장 장안수)와 2025년 7월 2일(수), 알레르기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레르기질환의 발생·악화 요인 증가로 일상생활에서의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전문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문 지식에 기반한 교육·홍보, 연구 등을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알레르기질환의 인식 제고와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의과학적 근거 기반의 교육 및 홍보자료의 개발과 활용, ▲알레르기질환 관련 정책 수립 및 개선을 위한 자문 제공, ▲알레르기질환 발생원인 규명 및 예방관리 기술 개발 등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앞서 ‘2025 세계 알레르기 주간(6.29.~7.5.)’을 맞아,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법을 주제로 한 교육 영상을 공동 제작하여 배포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실행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자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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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증, 3D프린팅 기술 활용..."귀 재건 수술법 개발" 소이증은 외이가 선천적으로 충분히 자라지 않아 귀의 모양이 작거나 형성되지 않는 질환이다. 신생아 7천~8천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며, 선천성 안면기형에 속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한쪽 귀에서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전체 환자의 약 5%에서는 양측성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소이증은 태아가 자라면서 외이의 생성점에 이상이 생기며 발병한다. 단순히 외형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청력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외이도 폐쇄나 중이 기형이 동반된 경우 소리를 듣는데 큰 어려움이 따르며, 아동의 언어 발달이나 사회성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청력 손실이 동반된 소이증은 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청각재건수술 또는 보청기 이식이 필요하다. 외이도 성형술을 통해 막힌 외이도를 열거나, 골전도 보청기를 이식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법이 선택되며, 지속적인 청각 재활을 통해 청력을 개선해야 한다. 귀의 형태에만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귀의 외형을 재건하는 수술이 시행된다. 환자의 가슴 연골을 떼어 귀 모양으로 조각하고 결손 부위에 이식하는 방법이 대표적으로 활용되며, 연골이 귀 모양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