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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문희석 공동 대표이사 선임

건일제약(대표 이한국)은 문희석 전 다케다제약 대표를 공동 대표이사(영업·마케팅 총괄)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문희석 신임 대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얀센 코리아, 한국BMS제약, 바이엘 코리아, 한국다케다제약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35년 이상 영업과 마케팅 분야를 이끌어온 업계 전문가다.

한국다케다제약 대표 재임 시절 주요 신약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 및 매출 확대를 주도하며, 시장 내 브랜드 리더십 강화와 조직 내 전문영업 체계 구축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건일제약은 이번 문희석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영업력 강화는 물론, 시장 다변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중장기 사업 전략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호흡기·심혈관·항생제 등 주요 치료 영역의 시장 확대와 영업 조직 강화를 통해 전문의약품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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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환자 5년 새 크게 증가…재발·가임력 고려한 장기관리 필요 자궁내막증과 다낭난소증후군(PCOS), 월경과다 등 여성의 월경·생식 건강과 관련된 질환에서 단기적인 증상 개선을 넘어 생애주기와 가임력, 재발 위험 등을 고려한 장기적인 맞춤 치료가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엘 우먼스 심포지엄(Bayer Women’s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자궁내막증, 다낭난소증후군, 월경과다 등 주요 여성질환의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현장에서의 치료전략이 논의됐다. 자궁내막증 치료제 비잔, 복합 경구피임제 야즈·클래라, 레보노르게스트렐 자궁 내 시스템 미레나 등 바이엘 여성건강 분야 치료제와 관련한 임상 데이터도 공유됐다. 김미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동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훈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 조시현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자궁내막증, 재발 위험 높아 장기관리 중요 이동윤 교수는 ‘자궁내막증 장기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자궁내막증의 장기 관리와 심부자궁내막증 치료전략을 소개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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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직원들이 직접 AI 서비스 만든다…30개 팀 의료현장 문제 해결 나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의료진과 간호사, 행정직원, 연구자 등 병원 구성원이 인공지능(AI)을 직접 배우고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하는 직원 주도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단순히 생성형 AI 사용법을 교육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업무상 문제를 직접 찾아 앱과 웹, 챗봇, AI 비서 등의 실제 서비스로 개발하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병원 디지털 전환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6월부터 의료·간호·행정·연구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비스 및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앱·웹·챗봇·AI비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기초·심화 교육에 누적 126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0개 팀이 실제 의료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AI 배우기’ 넘어 직원이 직접 현장 문제 해결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반적인 교육과 달리 병원 구성원들이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에서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이를 실제 디지털 서비스로 구현한다는 데 있다. 병원에서는 환자 진료뿐 아니라 간호기록과 인계, 각종 행정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