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6월 28일, “2021 코스닥 라이징스타” 35개사들 중 하나로,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성을 보유하여, 주력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 거나, 주력 제품이 혁신 성장 품목으로서 국내 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인 기업에만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제노레이는 혁신 성장 품목(첨단의료영상진단기기)이자, 자사의 주력제품인 C-ARM(이동형 엑스선 투시 촬영장치)의 높은 국내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한국거래소의 심층 평가를 받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
제노레이는 이번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연부 과금 지원, IR(기업 설명회)개최,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