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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중앙관제 업무협약(MOU) 체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위탁의료기관의 안전한 백신 보관·관리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7월 8일(목)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심플랫폼(주)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능형 사물인터넷(IoT)을 신속하게 적용・확산 가능한 전략분야*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21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의 성과확산 사례로서, 사업 지원과제인 「지능형 IoT 통합 콜드체인 서비스」를 활용하여, 인공지능(AI)과 백신접종 병원 등의 냉동고에 설치된 사물인터넷 센서가 온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사고예방 및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시범사업 대상은 온도일탈 사고가 있었던 위탁의료기관 150개소를 선정하여 현재 운영 중인 개별 앱의 기관별 자체 온도 모니터링(문자알림) 이외, 백신 담당자에게 중앙관제를 통해 온도일탈 등 사고 상황을 문자나 유선으로 알려줄 수 있게 된다.

   


또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취약시간 및 보관온도 변화를 감지, 분석하여 온도일탈 등 콜드체인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범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추진단 나성웅 부단장(질병관리청 차장)은 “추진단은 백신 품질관리를 위해 백신보관·수송 관리 지침을 마련하여 백신 담당자들에게 수시로 교육하고 현장방문·지도, 개별 앱을 통한 자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있다고 말하는 한편,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온도일탈 등 콜드체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백신 폐기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코로나19 백신 품질관리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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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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