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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공식학술지 “KRCP”,2020년 인용지수 3.667 로 성공적 출발

 Science Index Expanded (SCIE)에 2020년 11월 등재된 대한신장학회 공식학술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KRCP)'가 매년 발표되는 인용지수에서 3.667을 얻어 신장-비뇨기 분야 SCIE 저널  90개 중에 29번째 순위로 국제 학술 무대에 성공적 출발을 보였다.


 2012년부터 영문 학술지로 전환하여 분기별로 신장학 분야의 우수한 학술 연구 게재를 통하여 2020년 11월 4일 SCIE에 등재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매년 Clarivate Analytics에서 발표되는 IF 지수에서 3.667로 매우 우수한 인용지수를 획득하여 화려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총 인용

인용지수

5년 평균

인용지수

순위

등급

백분위

2020 JCR

923

3.667

3.371

29/90

Q2

68.333


2020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Urology & Nephrology” 분야 인용지수


대한신장학회 이사장(양철우, 가톨릭의대)은 “KRCP가 SCIE 등재 이후 IF가 3.5 이상을 받았다는 것은 국제 학술지로서의 매우 우수한 역량과 위상을 인정받은 것이며, 모든 공은 KRCP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 신장학회 회원, 그리고 우수한 연구를 투고하여 준 연구자의 몫입니다.”라며 KRCP의 우수한 성과를 회원들의 공으로 돌렸다.


KRCP편집위원장(유태현, 연세의대)은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앞으로도 타 학회지와의 발전적인 경쟁을 통하여 3년 이내에 IF를 5점대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제 Top 10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편집위원회의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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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