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상반기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관리협의회 개최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신동익)에서는 지난 23일(금) 서관 9층 벌랏홀에서 ‘2021 상반기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관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진행했다.


 2021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현황보고 및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신동익 센터장을 비롯하여 이상엽 심혈관센터장, 김소영 예방관리센터장 등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교수진과 충청북도청 우경수 보건정책과장, 서원보건소 김병성 보건소장, 청원보건소 김현숙 보건소장, CJB 청주방송 김중기 보도국장, 서원법무법인 김교형 변호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상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상반기에는 중증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다학제 진료가 개시되었고, 뇌혈관질환으로 퇴원하는 환자가 적절한 재활의료기관을 찾거나 지역사회 지원기관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다.


 논의 과정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필요성을 공감하였고 예산이 줄어드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와 같은 성과를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하여 심뇌혈관질환사업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의 인지도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충청북도 유관기관이 모두 협력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년에 2번 상반기, 하반기에 충청북도청, 소방본부, 권역 내 보건소장 및 공공사업관련 전문가가 모여 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관리 및 진료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호간 지원, 협력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