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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이세광 대학원생,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뇌신경과학-재활의학 중개연구로 융합형 의사과학자 연구역량 입증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이세광 대학원생(뇌신경과학교실 박사과정)이 8월 6-8일 3일간 인도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학술대회(4th Asia Oceanian Congress on NeuroRehabilitation, AOCNR 2021)'에서 '최우수 젊은 연구자상(1st Winner of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이세광씨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고대안암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이후 고대의대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 양성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뇌신경과학교실 박사 학위과정에 있다. 주 연구 분야는 신약 개발과 뇌신경 재활 분야의 융합을 통한 중개연구이며, 미래의학을 선도하는 중개연구자를 목표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총 46개국 1252명이 참가한 이번 학회에서 주어진 젊은 연구자상은 뇌신경재활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기법이나 치료기법을 개발하거나, 뇌신경재활 분야의 다학제 연구 경험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보인 35세 이하 연구자 10명에게 수여됐다. 이세광 대학원생은 뇌질환 후 손상된 기능을 평가하고 예후를 예측하기 위해 뇌신경영상을 활용하고 외상성뇌손상의 급성기 치료를 위해 신약 재창출 전략을 적용해온 그간의 연구 성과들을 발표했으며, 발표 이후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연구자들 중 최우수 수상자(1st Winner)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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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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