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8월 18일 개소하는 부산시 ‘제6호 생활치료센터’에 협력병원으로 지원한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경증·무증상환자를 치료하고, 지역 내 추가확산 방지를 위한 격리치료 시설이다.
해운대백병원은 8월 18일(수)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되는 해운대구 소재 550병상 규모의 ‘제6호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지원하고, 감염관리 자문 및 입소환자 임상증상 관리 및 약 처방, 필요시 검사시행 및 전원여부 판단 등 센터 내 환자 진료 전반에 대해 협조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