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충북도청, 충북지방경찰청, 충북소방본부, 충북 정신의료기관 등 총 9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대응체계 협력강화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충북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 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마련을 위해 2014년부터 위기대응 유관기관 간 협력강화 간담회를 진행하여 실무에 적용하고 있다.
상반기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직역별 정신과적 입원 진행현황 공유 ▲효과적인 위기대응 및 치료연계를 위한 기관 간 협력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