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수도권 및 비수도권 모두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며 장거리 휴가 대신 혼자나 두 명이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또한 간단한 장비를 챙겨 떠나는 ‘카크닉’, ‘차박’, ‘카캉스’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만큼 차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차량 관련 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자동차 실내 공기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나 차량 내장재 및 사람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각종 세균 및 유해물질로 오염 가능성이 높아 청결 유지 관리가 중요하다. 장시간 차에 머물기 위해서는 수시로 환기가 필요하며, 차량 실내 에어컨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공기 청정 및 살균 제품 사용이 필수적이다.
코비플라텍이 최근 선보인 차량용 공기살균탈취기 엑스플라 미니는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와 카본 탈취 필터 및 프리필터가 적용돼 0.3μm(마이크로미터) 미만의 극초미세먼지와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슈퍼박테리아 MRSA/폐렴균/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과 코로나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Feline coronavirus/Influenza A (human H3N2)]를 99.9% 이상 살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