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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조기진단 증가..치료, 최신 치료법은?

김안과병원, 제19회 안과학 심포지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장재우)은 8월 22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19회 김안과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가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녹내장의 진단, 치료와 최신 치료법'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녹내장 진단하기 ▶녹내장 치료하기 ▶새로 나온 녹내장 치료 ▶녹내장 증례토의 등 4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임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녹내장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해답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3부에서는 최소침습 녹내장 수술법인 아이스텐트(iStent) 삽입술(김안과병원 유영철)과 젠(XEN) 스텐트 삽입술(분당차병원 노승수), 최신 녹내장 약물(김안과병원 정종진) 등 최신 치료법이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부응하여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모두 369 명의 안과 전문의, 전공의들이 등록하였으며, 최대 접속인원은 314명이었다.


김안과병원 장재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은 녹내장의 조기진단이 증가하는 데 발맞춰 전공의 및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김안과병원은 안과계와 함께 호흡하며 안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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