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문화와 레저.신간

메디팜헬스(Health & Lifestyle) 김영화화백의 골프 그림속 세상 이야기...희망이 가득찬 우주



그림을 통해  작가는 "희망이 가득찬 우주에 생명이 태동한다. 대지에서 터져 나오는 생명이 붉은색으로 만연하다.
깊고 강렬한 에너지가 순식간에 궤도를 틀어온다. 샷을 날리는 존재의 환희가 승리의 전당으로 상승한다"며 희망을 화두로 표현하고자 하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벌써 1년을 훌쩍 넘기고  있다. 피로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어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야 한다. 오는 10월이면 가능할까.

전국민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당초 목표대로  달성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게다.  희망의 빛을  억지로라도 찾아 보자. 여기에 더해 없는 시간을 내서라도 푸른 잔디와  호흡하면서 희망의 끈을 조여 보면 어떨까.


김영화화백은 누구?


 김영화화백은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 미술전 금상, 미술세계 대상전 대상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국 최초 골프 화가라는 닉네임이  붙은 김화백은  골프라는 운동을  화폭에 담아  예술로  승화시킨 개척자이기도  하다.



아마추어의  로망인 싱글 골퍼인 김화백은  골프 작품을  소재로  한 인연으로  문화일보, 매일경제신문 등을 통해  그림으로 본  골프 세상의  이모저모를  연재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7번이나 개인전을  연 김화백의 사회활동  또한  지면에 옮기기에  부족할  정도로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는 문화체육관광부 (사)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직속기관인 한국뇌융합예술원  원장을 맡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