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그룹 오엔케이와 하림펫푸드가 협력을 맺고, 약국의 펫푸드 입점 행렬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5일부터 하림펫푸드(대표 민동기) 프리미엄 제품을 약국 및 헬스케어 전문쇼핑몰 오더스테이션 브랜드관을 통해 오픈 개시한다. 앞으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약 1,000여곳 약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입점 품목은 총 14개 상품으로 오더스테이션 내에는 하림그룹의 ‘더리얼 그레인프리’(6종) 외에도 간식류인 ‘밥이보약’ 외 5종, 영양제류인 ‘닥터썸’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펫푸드의 약국 론칭을 계기로 소비자는 약사의 전문 상담으로 반려동물의 식이(食餌)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약국은 기존의 동물약품부터 펫푸드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전반적인 ‘리빙케어’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