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는 지난 4일 타지키스탄 보건직 공무원및 의료진에 대해 자사의 글로벌 원격의료시스템 라임팀(Lime Team)을 활용한 원격 진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타지키스탄 보건행정국 병원 관계자 등 2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선진 보건행정 및 화상치료 연수 프로그램”으로 타지키스탄의 질병관리 및 보건행정 시스템 습득으로 보건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특히 저개발국의 문제인 화상 대응 시스템 구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공유와 화상 환자 치료 기술 지원을 통해 화상 대응 관련 정부 및 민간 교류 협력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파인헬스케어는 코로나19 이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원격의료시스템을 소개하고 타지키스탄에서 원격의료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