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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박해심 · 이수영 교수,아시아 태평양 알레르기 천식.임상면역학 학회 초청 강연

아주대의료원장 겸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만(가오슝)에서 하이브리드(온, 오프라인 동시)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알레르기, 천식 및 임상면역학 학회(The Asia Pacific Association of Allergy, Asthma and Clinical Immunology, APAAACI 2021) 연자로 초청됐다.

이번 학회에서 박해심 교수가 발표할 강연 주제는 ‘직업성 알레르기의 생물학적 바이오마커  (Biologic and genetic biomarkers of occupational asthma)’이며, 이수영 교수의 강연 주제는 ‘식품알레르기의 분자면역학적 진단(Molecular diagnosis in food allergy)’이다.

APAAACI는 지난 22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알레르기, 천식 및 임상면역학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과학자와 임상의가 참여해,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등 중요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해심 교수는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분야, 특히 난치성 천식의 조기 진단법, 생체지표 및 조기진단법 개발, 면역조절제 개발 등의 연구분야에서, 이수영 교수는 소아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 중 식품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아토피피부염 등의 연구분야 전문가로 우수한 연구성과와 국내외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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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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