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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기반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 ‘더바이옴’ 출시

마크로젠(대표이사 이수강)이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 및 분석을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 더바이옴을 공식 출시한다.


12일 마크로젠은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의 사전 알림 신청을 통해 더바이옴 맞춤형 유산균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브랜드명 ‘더바이옴’은 ‘더하다’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나에게 부족한 마이크로바이옴을 알고 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산균을 섭취하는 이유로는 보통 원활한 배변 활동, 장내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역력 등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쏟아져 나온 200여 종류 이상의 유산균 중 ‘나에게 효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를 지녔기 때문에 같은 유산균을 섭취하더라도 효능감에는 차이가 있다. 유산균 선택에 있어 가격, 브랜드 등 모호한 기준보다는 어떤 유익균이 부족한지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마크로젠 관계자는 전했다.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동일한 유산균만 제공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더바이옴은 개인별 마이크로바이옴 테스트(검사)를 선행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부족한 유익균으로 구성된 유산균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마크로젠은 기존의 장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장 유형을 4가지로 분류, 유형별로 필요한 맞춤 균주 및 맞춤 배합비 구성의 유산균 제품 4종을 개발했다. 과학적인 분석을 기반으로 실제로 부족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산균 제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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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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