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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제4회 청암심포지엄 성료

유방암 특화 종합병원에 걸맞은 ‘유방암 수술 1000례 성과 보고’ 주목받아

유방질환 특화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은 13일 제4회 청암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암심포지엄은 대림성모병원이 최신 지견 공유를 통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협력 병·의원과 상생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학술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150명이 넘는 병·의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학정보는 물론 의료계가 당면한 현안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김광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세션 1에서는 ▲위산 억제의 새 패러다임, P-CAB ▲1차 의료기관에서 볼 수 있는 두통의 감별 질환 및 치료 ▲개원가 소화기내과에서 시행하는 혈액검사의 해석 ▲의료분쟁의 최신경향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소개를 발표를 하였다. 세션 2에서는 ▲어깨가 아파요! 어깨통증 관련 질환 ▲갑상선초음파검사 기본 술기 및 해부학 ▲대림성모병원 유방암 1000례 : 치료 성과와 생존율 보고 ▲코로나의 교훈, 공공병원 VS 지역병원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번 행사는 대림성모병원 의료진뿐만 아니라 각계 실무 경험 및 이론적 지식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인 정내과의 정규식 원장, 법무법인 세승의 현두륜 변호사,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연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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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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