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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아시아 직원들과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삶 체험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환자중심 가치와 기업문화를 위한 ‘컬처위크(Celebration of Culture)’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처위크에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삶 체험 프로그램(Patient Immersion Day)을 진행해, 환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환자체험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환자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고통과 어려움을 경험해 보고 공감하며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기회로 기획됐다. 실제로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에게 의미 있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아는 직원들은 그렇지 않은 직원들보다 행복할 뿐만 아니라 더 생산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


환자체험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한 각국 직원들은 사전에 배송된 환자 체험 툴킷(toolkit)을 활용해 아토피피부염, 건선, 녹내장,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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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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