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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앱, 국군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식물 플랫폼 활용 백신개발”

식물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군 호발 질환 및 생물작용제 백신’ 개발 예정

 바이오앱(대표이사 손은주)이 국군의학연구소(소장 박규은)와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식물 플랫폼을 활용한 질병예방 분야 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바이오앱이 보유한 식물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군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 및 생물작용제 백신 개발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위한 전문 연구인력 지원 및 교류, 시설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군의학연구소 박규은 연구소장은 “백신생산 플랫폼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앱과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향후 중요한 안보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오앱은 돼지열병, 코로나19 백신 등 사람과 동물의 질병 백신을 개발·생산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동물세포 기반의 백신을 개발하는 기존 업체들과 달리, 식물 플랫폼 기반의 ‘그린 백신’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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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