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개최된 ‘2022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 개시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한 바 있다. 이어 2019년에도 1억 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후원을 이어갔다. 올해 개시식에서는 비누, 치약 등 훈련 시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후원품을 전달한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이번 후원물품이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며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