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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푸디언스, 고함량 비타민D ‘이너셋 비타민D 3000IU’ 출시



㈜휴온스푸디언스(대표 천청운, 이충모)가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D를 하루 한 알로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제품 ‘이너셋 비타민D 3000 IU’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명 햇빛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고 뼈의 형성과 유지를 위해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보통 햇빛의 자외선을 받아 피부에서 합성되는데, 실내 생활과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등으로 현대인의 대다수가 결핍을 겪고 있다.


이너셋 비타민D 3000IU에는 세계적인 비타민 제조사 DSM사의 원료만을 사용하여 Quali-D 인증을 받았고, 하루 한 알로 식약처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750%인 비타민D 750㎍(3000IU)을 섭취할 수 있다. 정제 크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던 이들을 위해 초소형 정제로 만들어 섭취 시 목 넘김도 용이하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비타민D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인데 특히 코로나19와 한파 때문에 외출이 줄고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결핍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너셋 비타민D 3000IU로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D를 섭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너셋은 휴온스푸디언스의 대표 건강식품브랜드다. 2017년 브랜드 런칭 이래 ‘고품질 가성비 건강식품’을 모티브로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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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낮에 쏟아지는 졸음 줄이려면... 악착같은 ‘끈기’보다 꾸준한 ‘흥미’가 도움 목표를 향해 악착같이 버티는 끈기 혹은 인내심보다, 한 가지 목표에 꾸준한 흥미를 유지하는 성격 특성이 낮 시간대의 과도한 졸림(주간졸음)을 줄이고 수면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신경과 김재림 교수 연구팀은 장기적 목표를 향한 끈기와 열정을 의미하는 성격 특성 ‘그릿(GRIT)’과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인 주간졸음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목표에 대한 관심을 오래 유지하는 성향이 주간졸음 감소와 뚜렷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릿은 미국 펜실베니아대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앤젤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가 개념화한 성격 특성으로,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좌절 상황에서도 일관적으로 성취 실현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는 성향을 뜻한다. 지능 혹은 능력보다 개인의 성공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지난해 그릿 특성이 강할수록 불면증을 덜 겪는다는 연구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연구는 전국 2,356명 성인을 대상으로 엡워스 졸음증 척도(Epworth Sleepiness Scale)와 그릿의 두 가지 하위 척도 ‘관심의 지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