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승원 교수가 ‘2021년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 표창을 수상했다.
이승원 교수는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알코올 간질환의 실정을 알리려 노력하였으며,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일반 국민대상 교육 및 홍보를 활발히 시행하는 등 음주폐해예방활동을 통한 절주문화 확산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이승원 교수는 대한간학회 산하 알코올 연구회 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음주에 대한 인식과 행태 및 역학 연구 등을 통해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을 발생시키고 있는 알코올 간질환의 실정을 알리려 노력하는 등 한국 알코올 간질환 연구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