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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차비 박사 영입

안구건조증 치료신약 'HL036' 등 안과질환 치료제 임상 개발도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정승원)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R&D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법인 HPI의 최고의학책임자(CMO, Chief Medical Officer)이자 최고개발책임자(CDO, Chief Development Officer)로 글로벌 임상 전문가 ‘알미라 차비(Almira Chabi)’ 박사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차비 박사는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적인 신약 개발 및 허가를 주도적으로 이끈 업계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머크(Merck), 제넨텍(Genentech)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안과 및 신경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범위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글로벌 임상을 리드해왔다.


또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개발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초기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탈의 투자 심사에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산텐(Santen)에서 부사장이자 녹내장 및 신경보호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수장 역할을 수행했다.


차비 박사는 “한올의 혁신 신약 개발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고 무엇보다 환자 중심의 혁신신약개발 기업으로서의 미래 비전에 깊이 공감해 합류를 결심하게 됐다”며 “다양한 임상 개발 과정에서 얻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적극 발휘해 한올이 혁신적인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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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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