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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신규 확진,334,708명..위중증 환자 1,033명, 사망 327명

중증 병상가동률 67.6%, 준중증은 70.6%, 중등증은 44.8%입원 대기 환자 0명
재택치료자 현재 2,146,951명(집중관리군 315,687명),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 1,062개소, 재택치료 전화상담·처방 의료기관 8,600개소, 의료상담센터 251개소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월 2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33명, 사망자는 32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42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4,686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34,70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73,646명(해외유입 30,624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7,878명(20.3%)이며, 18세 이하는 84,260명(25.2%)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67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7.6%, 준-중증병상 70.6%, 중등증병상 44.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8.8%이다. (3.20. 0시 기준)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3월 20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146,95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44,240명(수도권 183,067명, 비수도권 161,173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062개소이며, (3.20.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8,600개소이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1개소 운영되고 있다. (3.18. 17시 기준)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61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8,810개소로, 전국에 9,271개소가 있다. (3.19. 17시 기준)


3월 20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073명, 2차접종자 1,913명, 3차접종자 30,18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28,059명, 2차접종자수는 44,458,206명, 3차접종자수는 32,370,305명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 코로나19 대응 권역별 병상 현황(생활치료센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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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