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김진석 차장(사진 좌 첫번째)은 어린이 해열진통제 생산 업체인 ‘삼일제약㈜’(경기 안산 소재)을 3월 22일 방문해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진석 차장은 이날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수요가 급증한 감기약·해열진통제, 특히 어린이가 주로 사용하는 시럽형 해열진통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삼일제약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또한 “식약처는 감기약·해열진통제 제조업체의 경우 공급 안정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 공급을 위해 생산량 증대 노력을 계속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