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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25일 '식중독 신속대응 모의훈련' 실시

식중독 확산 조기예방 및 상시 대비체계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동시 다발적 대규모 식중독 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질병관리본부,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등 57개 기관 공동으로 『식중독 신속대응 모의훈련』을 5.25일(수)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 훈련은 동시에 여러 학교 급식소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식중독 발생 시 각 유관기관별 역할에 대한 대응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여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식중독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상시 대비체계를 점검한다.

반적으로 식중독 발생 시 관할 보건소 역학조사반과 시·군·구 위생부서로 구성된 식중독원인조사팀이 현장 출동 조치하고 있으나, 학교급식소의 경우 식약청, 교육청 등 상급 기관이 적극 개입하여 원인조사 및 역학조사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상황을 설정하여 가상 식중독 사고 조사 현장적용 훈련과 전국 보건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신속·동시 보고 상황을 점검한다.  

식약청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하절기 대형 식중독 사고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확산차단에 노력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미래지향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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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경제사절단, 동아에스티 송도 캠퍼스 방문…K-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사진)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으로,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대표 경제 단체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 송도 연구소의 최첨단 연구개발(R&D) 시설과 송도 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R&D 중심 경영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공유하며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동아에스티의 사업 구조와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고 이탈리아 산업계와의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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