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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안전보건 경영’ 다짐

안전한 의료환경 위해 최우선 과제로 선정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은 최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다짐하며 2022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이 밝힌 이번 안전보건 경영방침의 골자는 ‘환자와 내원객, 교직원 등 모든 사람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팀은 안전보건계획을 전 직원에 공유하고, 병원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안전보건 관련 사항을 통합·관리하는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산업보건의와 보건관리자, 안전관리자를 비롯한 간호부, 감염관리실 등 병원 내 안전보건 관련 부서들로 구성돼 있으며, 안전보건사항에 대한 빠른 의사결정 및 점검 등 종합적인 관리·감독 업무를 수행한다.


이 밖에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안전보건제안제도 운영 △유해·위험요소 발굴 및 대처 △재해 예방과 정기평가 등의 업무를 통해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현수 병원장은 “원칙을 준수한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환자 및 내원객, 교직원, 도급사 직원 등 병원의 모든 구성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한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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